최근 화제가 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들은 야채의 미세한 ‘익힘 정도’까지 평가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대세에 지장이 없는 작은 차이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요리사는 바로 그 ‘한 끗 차이’로 음식의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설계사의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질문을 하는지, 고객의 어떤 말을 놓치지 않는지, 어떤 단어로 다시 질문하는지에 따라 고객의 반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험 전문가는 단순히 상품을 많이 알고 설명을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고객이 막연하게 느끼고 있던 불확실한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스스로 자신의 필요를 발견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끄는 ‘대화 전문가’이자 ‘마음 전환 전문가’입니다.
상담을 텍스트로 복기하고, 기본기를 몸에 새기고, 코치의 눈을 빌려 자신을 객관화하는 것. 고객의 말을 정확하게 듣는 능력은 타고나는 감각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반복적인 훈련과 피드백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드림업 신인 설계사 인큐베이팅에서도 실제 상담과 활동을 기반으로 자신의 대화 습관을 발견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하고, 피드백을 통해 이를 교정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커리큘럼 역시 ‘듣기의 방해물’, 고객 반응별 상담 시나리오, 실전 콜코칭, 셀프 모니터링 등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
고객
“저는 건강해서 보험 있어도 보상 못 받아봤어요. 나 같이 건강한 사람은 보험이 손해예요. 괜히 생돈만 날리는 것 같아요.”
신인 설계사
“아무래도 매월 내는 거니까 부담되시죠? 그럼 부담 없는 선에서 10만 원 정도로 다시 설계해 드리면 어때요?”
위 대화는 드림업 신인 설계사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서 참가자가 실제로 지인과 상담했던 녹취 사례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눈치채셨나요?
고객은 지금 보험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데, 설계사는 뜬금없이 ‘가격’을 낮추자고 제안하고 있습니다.
거절하는 마음을 풀어주기는커녕 “부담되시죠?”라는 말로 가격 부담이라는 또 하나의 거절 이유를 얹어준 셈입니다.
완전히 핀트가 어긋난 ‘동문서답’입니다.
이때 필요한 반응은 가격 제안이 아닙니다.
건강을 과신했던 사람들의 보상 사례나 성인병 통계 등을 통해 고객이 건강한 ‘지금’, 왜 미래를 준비해두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도록 대화를 이끌어야 했습니다.
고객의 말이
안 들리는 걸까?
상품 지식이 부족해서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의 말을 들은 것이 아니라, ‘내 안의 판단’을 듣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 보험료가 부담스러운 거겠지.’
이런 선입관이 머릿속을 채우면 상대가 무슨 말을 해도 자신이 예상한 방향으로 해석하기 쉽습니다.
문제는 이런 오류가 오랜 고민 끝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상담 중 찰나의 순간, 자신도 인식하지 못한 채 무의식적으로 일어납니다.
실제로 상담 녹취를 다시 들은 교육생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 다시 들으니 이제야 고객 말이 들리네요."
멈추는
3가지 실전 훈련
'마음 전환 전문가'
최근 화제가 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들은 야채의 미세한 ‘익힘 정도’까지 평가하며 승부를 갈랐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대세에 지장이 없는 작은 차이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고의 요리사는 바로 그 ‘한 끗 차이’로 음식의 완성도를 결정합니다.
설계사의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질문을 하는지, 고객의 어떤 말을 놓치지 않는지, 어떤 단어로 다시 질문하는지에 따라 고객의 반응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보험 전문가는 단순히 상품을 많이 알고 설명을 잘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고객이 막연하게 느끼고 있던 불확실한 미래를 구체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스스로 자신의 필요를 발견하고 행동할 수 있도록 이끄는 ‘대화 전문가’이자 ‘마음 전환 전문가’입니다.
상담을 텍스트로 복기하고, 기본기를 몸에 새기고, 코치의 눈을 빌려 자신을 객관화하는 것.
고객의 말을 정확하게 듣는 능력은 타고나는 감각만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반복적인 훈련과 피드백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드림업 신인 설계사 인큐베이팅에서도 실제 상담과 활동을 기반으로 자신의 대화 습관을 발견하고, 반복적으로 훈련하고, 피드백을 통해 이를 교정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실제 커리큘럼 역시 ‘듣기의 방해물’, 고객 반응별 상담 시나리오, 실전 콜코칭, 셀프 모니터링 등으로 이어지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